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9 자주곡사포/운용국 (문단 편집) === [[덴마크]] === 덴마크 차기 자주포 사업에서도 경쟁하고 있었으나, 덴마크군이 프랑스의 [[CAESAR]]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불발되었다. [[http://nytkampfly.dk/archives/9395|출처(덴마크어)]] 사실, 덴마크는 섬이 많아서, 비교적 작은 배로 쉽게 옮길 수 있는 경량화된 차륜형 자주포를 선호하는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FSZigjP5ew)]}}} || || 8X8사양으로, 타국의 것과 달리 K9 수준의 자동화를 하여 엄청난 연사속도[* K-9에 비하면 사람이 좀 고달퍼 보이지만, 덴마크군은 국방예산이 주변의 타 국가와 비교하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최소한 유지 병력이라도 있다면 이쪽이 비용 측면에서 더 바람직하다. 무기는 사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운용비와 유지비도 상당히 많이 든다.]를 자랑한다. || 그러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면서 자신들이 주문했던 CAESAR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공여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가로 CAESAR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제 ATMOS 2000을 구매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ATMOS 2000]]이 나쁜 자주포는 아니지만, 과거 자주포 사업에서 [[CAESAR]]에 패배한 이력이 있는데 굳이 CAESAR 대신 살 이유가 딱히 없었기 때문. 이에 덴마크 국방부가 성명을 통해 "CAESAR가 24개월, K-9이 납품에 30개월이 걸리는 것과 달리 ATMOS 2000은 12개월이면 납품이 가능하고, 가격도 K-9이 9억 8800만 크로네인데 ATMOS 2000은 8억 520만 크로네[* 한화로 약 1500억 원]로 더 저렴하다"[[https://www.altinget.dk/forsvar/artikel/danmark-koeber-israelske-vaaben-for-17-milliarder-kroner|#]]는 성명을 발표했다. CAESAR나 K-9보다 저렴하고 빠른 도입이 가능했기에 선정했다는 것. 문제는 이후 해당 기사를 개재했던 Andreas Krog 기자에 의하면 '한국의 한화 디펜스 측은 덴마크 국방부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덴마크가 제대로 정보를 알아보지 않은 채 성급하게 선정 사유를 발표했다는 것이다. CAESAR의 제조사인 넥스터 또한 덴마크 국방부가 주장한 납기일보다 빠른 납품이 가능하다며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덴마크 국방부는 당시 [[엘빗 시스템즈]]의 판매 제안이 1월 말까지 적용되었기에 급박한 상황이라 제대로된 검토없이 빠르게 구매를 진행한 것이라 해명했다.[[https://www.altinget.dk/artikel/regeringen-gav-folketinget-faa-timer-til-at-sige-ja-til-milliardindkoeb-hos-kontroversiel-vaabenleverando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